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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영향?…부산 공직사회, 성희롱·성폭력 신고 급증
부산 공직사회, 상반기 성희롱·성폭력 29건 발생 직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1일 오전 2차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 연제구 부산지법에서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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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징계 경찰 9명, 불복 소청에 “징계 타당” 기각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이 9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 앞에서 '정인이 사건' 담당 경찰의 파면을 촉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가 '정인이 사건'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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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교사, 돌아와도 담임 못 맡는다…시행령 개정안 통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가운데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교사가 성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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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를 시말서 한장 받고 끝낸 공공기관
중앙포토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들에게 시말서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하면서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대전고용노동청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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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 가지마" 아들 음주운전 접수받고 코치한 경찰간부
뉴스1 근무 중 우연히 아들의 음주운전 사건을 접수하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경찰 간부가 중징계를 받았다. 2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국가공무원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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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女 뒤따라간 현직 검사 "길 물으려했다"…감봉 6개월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연합뉴스 한 현직 검사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을 뒤따라가 그를 불안하게 한 사유로 감봉 징계 처분을 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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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쒀서 개 줬다" 진혜원 악담, 김오수 '사주풀이 징계' 악연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죽을 쒀서 개에게 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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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띄우던 진혜원, 김오수 지명되자 "죽 쒀서 개줬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검사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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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사망 5년 160명인데···경찰 잘못 인정 ‘정인이’외 1건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부적절한 조치 등 사유로 인한 내부 징계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2월까지 징계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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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내 갑질 30% 그냥 접었다…극단선택에도 경징계
#1. A순경은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상사의 강압적인 언행 등 괴롭힘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청문감사실에 피해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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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집 15채 사들인 그 직원, ‘김현미 표창장’으로 재취업했다
세종시 LH 세종특별본부 출입문.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직 중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전국의 LH아파트 15채를 사들인 A씨가 아파트 매입 당시 김현미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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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 500m 음주 운전…정직 1개월 징계 처분
법원 깃발. 연합뉴스 약 500m를 음주 운전한 현직 판사에 대해 법원이 정직 1개월 징계 처분을 내렸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0일 서울가정법원 소속 A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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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채 싹쓸이 사퇴’ 공기업 재취업한 전 LH 직원 업무배제
수도권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전북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가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새만금개발공사는 전 직장인 한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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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재직 중 15채 매매 후 퇴사, 개발공사 재취업 후 감사실장 승진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관련 공직자들을 향한 국민들의 공분 또한 하늘을 찌를 기세다. 이날 대전 서구 한국토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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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부실처리 경찰 9명 전원 "징계 부당하다"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 관련 경찰의 대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 지난 1월 6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 모습. 뉴시스 입양아 학대 사망사건 '정인이 사건'을 부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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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음주운전 직원에 정직 아닌 ‘감봉’, 폭행엔 단순 경고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전경. 임현동 기자 감사원 감사에서 검찰이 음주운전, 폭행 등을 한 직원들에게 규정보다 낮은 솜방망이 징계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대검찰청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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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직원들, ‘수의계약’ 틈새 노려 아파트 투기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커지면서 주택 투기 여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LH가 토지 개발부터 주택 분양까지 주택 공급의 전 과정을 맡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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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맡긴 생선' 또 있다···금감원 121명은 '주식 경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자료사진. 연합뉴스 금융감독원 임직원 중 최근 3년간 주식 투자와 관련해 경고 이상 처분을 받은 사람이 1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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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채 폭행 영상 제보해도…"코치와 상황극" 믿은 학교·경찰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교육부에 학교폭력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은 본 사건과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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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들, 공공분양 주택도 내부거래…감사 적발됐으나 경고·주의 그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지난해 내부 거래가 제한된 공공분양 주택을 매입했다가 내부 감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광명·시흥 땅 투기 의혹 외에도 LH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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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H직원 공공주택 불법매입, 솜방망이 처벌로만 끝났다
지난 3일 오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앞에 빨간 신호등이 켜 있다.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지난해 내부 거래가 제한된 공공분양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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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실서 불륜 행각…청원 오른 두 교사 '경징계'만 받았다
지난해 12월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아이들의 학습활동까지 침해하면서 교내에서 수차례 불륜행각을 일으킨 두 교사를 고발합니다’란 제목의 청원글. [청와대 국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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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헤엄귀순’ 문책…22사단장 보직해임, 8군단장 서면경고
국방부는 지난달 16일 발생한 ‘헤엄 귀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지역 경계 책임자인 육군 2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고, 상급부대장인 8군단장에게 서면 경고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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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8군단장도 해임…'헤엄귀순'엔 사단장만 옷 벗었다
군 당국이 지난달 16일 발생한 '헤엄 귀순' 사건의 경계 실패에 대한 지휘관들의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 4일 국방부는 해당 지역 경계 책임자인 육군 2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고